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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자 필독! (작업자, 안전수칙, 제설현장)

by s-ethan 2025. 12. 9.

겨울철이 되면 도로와 인도에 쌓이는 눈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때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책임지는 이들이 바로 제설작업자들입니다. 도심, 고속도로,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눈을 치우는 이들의 노력 덕분에 겨울철 통행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설작업은 단순한 노동을 넘어선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되며, 실제로 매년 적지 않은 수의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끄럼 사고, 저체온증, 근골격계 질환 등은 제설작업자에게 매우 흔한 재해 유형입니다. 따라서 제설작업자 개개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산업안전 수칙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실천 방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제설작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산업안전 가이드를 다루며, 사고 예방과 생명 보호를 위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제설작업자 필독! (작업자, 안전수칙, 제설현장)

제설작업자가 마주하는 주요 위험요소

제설작업자는 눈, 얼음, 영하의 기온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일을 수행합니다. 특히 기온이 급강하하는 이른 아침이나 심야에는 작업 환경이 더욱 위험해지며, 이 시기에 발생하는 사고는 치명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는 ‘미끄럼 낙상’입니다. 얼어붙은 도로 위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져 골절이나 염좌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특히 등짐을 지고 작업하는 경우에는 균형을 잃기 쉬우며, 장비로 인해 부상의 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저체온증’과 ‘동상’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이 정상 범위보다 낮아져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오한, 혼란, 무기력함 등이 나타나며,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의식 상실이나 생명 위협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손, 발, 귀 같은 부위는 쉽게 동상에 걸리므로 반드시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역시 제설작업자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동작은 허리, 어깨, 손목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며, 특히 삽을 이용한 눈 치우기 작업은 디스크, 회전근개 손상, 터널 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작업자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으로 간과하기 쉬운 위험요소가 ‘교통사고’입니다. 도로변에서 작업하는 경우, 시야가 제한된 차량과 충돌할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안개, 눈발, 어두운 환경에서는 운전자가 작업자를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안전한 작업의 출발점입니다.

제설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작업자가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개인보호장비(PPE)’입니다. 방수 및 방한 기능을 갖춘 작업복,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장화, 보온 장갑, 방한 모자, 방풍 마스크 등은 제설작업자에게 필수입니다. PPE는 단순한 복장이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는 장비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작업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시간 삽을 이용해 눈을 치울 경우, 근육과 관절에 큰 무리가 가므로 어깨와 허리, 손목 위주의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이는 근육의 경직을 방지하고 작업 중 갑작스러운 부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작업은 절대 단독으로 하지 말아야 하며, 최소 2인 1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한 명이 작업 중 이상 증세를 보일 경우, 즉각 구조를 요청하고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도로에서 작업하는 경우, 한 명이 차량 통제를 담당하고 다른 한 명이 작업하는 식의 역할 분담이 필수적입니다.

삽질 시에는 허리를 굽히는 대신 무릎을 구부려서 무게 중심을 낮추고, 눈을 들어 올릴 때는 몸 전체를 이용해 들어야 하며, 삽을 너무 무겁게 채우지 않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외에도 적정 작업 시간을 정해 일정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고, 따뜻한 차나 간식을 통해 체온과 혈당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업 후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이용해 작업 공간의 미끄럼을 방지하고, 정리 정돈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장비는 세척 후 정비하여 다음 작업에 문제가 없도록 유지하는 것이 안전관리의 기본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실제 제설현장에서의 안전관리 방법

제설작업이 안전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개인 차원의 실천뿐 아니라, 조직과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현장 관리자 또는 안전관리 담당자는 작업 전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해야 합니다. 작업구역의 경사도, 지면 상태, 주변 차량 흐름, 인도 통행량 등을 체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우회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시인성이 높은 반사 조끼, LED 라이트, 경광봉 등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며, 특히 야간 작업 시 작업자의 존재를 운전자나 시민에게 명확하게 인식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무전기, 휴대폰, 응급 키트 등 긴급상황 대응 장비도 항상 갖춰야 하며, 사용 방법도 반복 교육을 통해 익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제설차나 제설기와 같은 기계 장비를 운용할 경우, 해당 장비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자만 사용해야 하며, 기계 작동 시에는 항상 주변 인원과의 거리 확보 및 정지선 확보가 중요합니다. 장비 이상 여부는 매일 점검표를 통해 체크하고, 이상 발견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산업재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낙상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저체온증 의심 시 체온 보존 방법, 동상 발견 시 응급처치 등은 작업자 전원이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이러한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사고 보고 및 대응 체계를 명확히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관리자는 작업자들의 컨디션과 정신적 상태도 체크해야 합니다. 피로, 스트레스, 집중력 저하는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정 작업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스케줄을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작업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갖춰질 때, 비로소 제설작업 현장은 사고 없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제설작업은 겨울철 도시 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작업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면서도 위험한 작업인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체계적인 대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안전수칙과 현장 관리 방법은 단순한 권고사항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필수 기준입니다. 제설작업자 본인뿐만 아니라 관리 책임자, 지자체,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때, 진정으로 안전한 겨울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지금 바로, 현장을 점검해 보세요.